일상/일기
22.08.20
생각없이 해도 생각보다 좋다.
2022. 8. 21. 12:20
오우 뭐야 탑건 존잼이네요...?
아니 이런 해피엔딩만 있고 때려 부시기만 하는 영화 평소에 별로 안좋아해서 기대안하고 봤는데,
아아아~주 멋쟁이 근육맨들과 전투기가 굉장히 짜릿하네요. 영화 내리기전에 극장에서 한번 보시길 추천.
공부가 손에 안잡혀서 그냥 생각이나 비우려고 성내천 산책을 했는데, 멍하니 걷다보니 2시간을 걸었네요. 처음으로 이렇게 걸어주니까 워치가 막 번쩍번쩍 빛나고 난리가 났네요. 가끔 워치 기분좋게 해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