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 서버, Proxy Server
: `Proxy`는 `대리인`이라는 의미
: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바로 접근하지 않고 중간에 있는 대리인을 통해 우회하도록 만드는데, 여기서 대리인 역할을 프록시 서버가 함.
>프록시 서버를 통해 우회하는 이유
: 캐시를 통해 더 빠른 이용
: 보안
: 분산 처리
>프록시 종류를 나누는 기준
: 요청, 응답 전달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와 서버 중 어디에 가까이 위치하는지에 따라 종류가 나누어짐.
: 클라이언트에 가까우면 클라이언트 서버를 대신해주고, 백엔드 서버에 가까우면 백엔드 서버를 대신해주는 느낌이 있음.
>프록시 서버의 종류(대표적인)
-Forward Proxy
: 클라이언트에 가까이 위치함.
: 클라이언트는 포워드 프록시 서버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기 때문에 외부와 차단되는 효과를 갖을 수 있음(보안)
: 인터넷 상에서 어디로든 요청을 전송하는 프록시
: 캐싱을 통해 서비스 이용 속도를 높일 수 있음.
//캐싱: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데이터나 값을 미리 임시 장소(캐시)에 복사하는 행위
//예시: 여러 클라이언트가 포워드 프록시 서버에 같은 요청을 보내면 프록시 서버가 뒷단에서 처리한 후 응답을 저장하여 동일한 요청을 보낸 클라이언트에게 뿌림
-Reverse Proxy
: 백엔드 서버에 가까이 위치함
: 백엔드 서버는 리버스 프록시 서버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기 때문에 외부와 차단되는 효과를 갖을 수 있음(보안)
: 인터넷에서 요청을 받으면 내부망의 서버(백엔드 서버)로 전송
: 분산처리를 통해 서버의 과부하를 방지할 수 있음.
//로드밸런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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