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리뷰 역행자는 그...관통하는 뭔가가 있다. >부분 리뷰 오늘 읽은 부분에서는 인생을 허비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자의식을 투영하는 것을 설명한다. 자의식 투영을 나는 누구를 닮고 싶다! 라는 것에서 조금 더 넓은 의미로 나는 누구처럼 보이고 싶다! 까지 포함하여 사용한다. 비록 4p 밖에 안되는 짧은 분량을 읽는 순간에도 초반 부분에서는 속으로 '으이구 한심한 사람들 많지 많아~'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후반을 읽으면서, 이내 곧 내 자신도 비슷한 부류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나도 어찌보면 남들 눈에 잘나가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명문대를 가려고 노력했던 것이고, 대기업을 가려고 노력했던 것이었다. 심지어 최근까지도 남들 눈에 잘보이고 싶어 되도 않는 노력을 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