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메모
>4막 | 행운 뒤에 숨은 것
'이보다 최악의 상황이 있을까?'
>5막 | 인간의 그릇
결국 사람은 제 그릇만큼의 돈을 모은다
리뷰
한 줄 리뷰
입이 빼쭉 나오는 군.
부분 리뷰
3막까지는 힘든 상황이 왜 힘든지 공감이 갔고, 그 후 얻은 성공에도 공감이 갔다.
읽기 조금은 거슬리는 느낌이 없잖아 들었지만 그마저도 배움이라 생각하도록 만들 글이었다.
근데 또 다시 4막, 5막이 되니 너무 글을 읽기가 불편하다.
우선 도취가 과하다는 느낌이 다시 강하게 든다.
본인이 병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부해서 알고, 본인이 상담에도 도가 텄고, 전문가가 아닌게 없다.
근데 그것보다는 해낸 부분에 대해서만 서술을 많이 하고 실패한 부분에 생략이 너무 많아 공감보다는 도취의 느낌이 드는 것 같다.
특히, 지한이라는 사람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준 귀인이라고도 볼 만한 사람같이 묘사해놓고 그와 결별하는 건 몇 줄 안된다.
너무 기대가 컸었나보다.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그냥 내 방어기제가 있는 거랑 불편한 거랑 구분하고, 불편한 부분은 걸러서 리뷰도 없이 넘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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