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메모
3막 | 배수의 진
"19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리뷰
>한 줄 리뷰
: 와우.
>부분 리뷰
: 3막의 초반에서 또 다시 내 방어기제가 되살아나는 기분을 느꼈다.
사람이 겉모습 조금 바꾼다고 확 변하지 않을텐데...
근데 한 번 더 생각해보며 읽어보니 저자는 겉모습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창업의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과정이었다.
물론 현재의 저자가 쓴 것이라 그때의 생각에서 조금 다듬어서 썼을 수도 있지만,
이런 생각들은 논리적이지만 충분히 할 만한 생각들이었다.
이렇게 보면 나도 할 수 있었지만 아무 생각이 없어 못했고 지금은 두려워서 안하는 것이다.
생각을 깨쳤으니 두려움을 없애고 준비만하면 나도 무언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나이 들어서 드디어 내가 뭘 하면서 먹고 살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 진로 고민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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