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메모
2막 | 하루 2시간, 기적의 시작
역행자의 첫 번째 단서
리뷰
>한 줄 리뷰
난사람은 난사람이긴 하다.
>부분 리뷰
우선 2막에서는 저자가 다시금 3개의 벽을 느끼는, 심지어 더 강렬하게 느꼈던 경험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본인의 노력과 패기로 이윽고 깰 수 없다고 느꼈던 벽들에 틈을 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2막을 읽으며 '난사람은 역시 난사람이긴 하다'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말이 '그러니 역시 난 안돼'는 아니다.
그저 저자의 상황이었으면, 나는 좀 더 무너졌을 것이고 패기는 커녕 폐인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대단하고 부럽지만 좌절하진 않는다.
이 책을 계기로 변하고 연습하면 나도 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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