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오늘도 개발자가 안 된다고 말했다 0~47p
>한 줄 리뷰 뻔하지만 뻔하지 않다. >부분 리뷰 우선 처음 읽으며 느낀 첫 인상은 가독성이 안 좋다는 것이다. 가독성이 안 좋은데에는 폰트의 문제도 있고, 내용도 생각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서 그런 것 같다. 초반을 읽으며, 혹은 제목을 보고 기대했던 내용은 익숙치 않은 협업을 하며 생길 수 밖에 없는 실수와 갈등, 각자 맡은 역할에만 충실해서 생기는 문제 등의 주제로 구체적인 사례와 실수담 등을 예로 들며 내용을 풀어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실수담이나 경험담보다는 '이래서 난 잘했다, 저래야 한다.' 의 느낌이라 조금 몰입이 잘 되진 않은 것 같다. 그렇지만 아예 교육자료라고 인식을 하고 책을 보면 아주 좋은 내용이고 글도 잘 읽힌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봤을 땐 당연하지만, 막상 상황에..